"사랑니는 무조건 뽑아야 한다"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. 정상적으로 잘 자라 기능하는 사랑니는 그대로 두기도 합니다.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조기 발치를 권유드립니다.

발치가 필요한 경우

  1. 매복(부분/완전 매복) · 잇몸 안에 묻혀 있어 양치가 어렵고 주변 잇몸 염증을 유발
  2. 충치 발생 · 사랑니나 옆 어금니에 충치가 진행 중인 경우
  3. 지속적 통증·잇몸 부음 · 사랑니 주변 잇몸염(매복지치 주위염)이 반복되는 경우
  4. 인접 치아 손상 · 옆 어금니의 치근을 압박하거나 흡수시키는 경우
  5. 낭종/물혹 형성 · 매복 사랑니 주변 낭종이 발견된 경우 (조기 발견 중요)
  6. 교정 치료 전 · 공간 확보가 필요할 때

두지 않아도 되는 경우

  • 완전히 정상 위치에서 맞물려 기능 중인 경우
  • 주변 양치가 어렵지 않고 통증·염증이 없는 경우
  • 발치 시 위험이 매우 큰 매복 형태이며 증상도 없는 경우 (정기 관찰)

왜 CBCT 3D 진단이 중요한가

특히 아래 사랑니는 하악 신경관과 가까이 있어, 발치 시 신경 손상 위험을 평가해야 합니다. 부평우리치과는 매복 사랑니 발치 전 항상 CBCT로 신경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뒤 진행합니다.

발치 후 회복 가이드

  • 발치 당일: 거즈 2시간 물고 있기, 빨대·격렬한 운동 금지
  • 1–2일차: 부음·멍은 정상, 얼음찜질로 완화
  • 3–7일차: 식사는 부드러운 음식, 양치는 수술 부위 피해서
  • 7–10일차: 실밥 제거 (필요 시)

사랑니가 신경 쓰이신다면 일단 진단부터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. 무조건 뽑자고 하지 않고, 발치 필요 여부를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.